
HANGUL
별 하나 있고
너 하나 있는
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
사랑해란 말이 머뭇거리어도
거짓은 없었어
넌 화나 있고
참 조용했던
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
어둠 속에서도 잠 이루지 못해
흐느껴오는 너의 목소리
그대 곁이면
그저 곁에서만 있어도
행복했단 걸
그 사실까지 나쁘게
추억 말아요
오랜 날
오랜 밤 동안
정말 사랑했어요
어쩔 수 없었다는 건
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
밉게...